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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재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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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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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약[芍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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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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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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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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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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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꽃은 크고 탐스러워서 함박꽃이라고도 부른다.
작약은 백작약, 적작약, 호작약, 참작약 등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백작약은 높이 60~100cm로 밑 부분의 비늘 같은 잎으로 싸여
있으며, 뿌리는 육질이 굵다. 잎은 3, 4개가 어긋나며 3개씩 2회 갈라지며 엽은 타원형 또는 도란형(거꿀달걀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피고 색은 백색, 적색이다.
작약의 약성은 차고 맛은 시고 쓴데 배당체로서 파에오니플로린(paeoniflorin)과 알칼로이드인 파에오닌을 햠유하고 탄
닌, 수지,
안식향산 성분으로 구성되어있다. 백작약은 백작약 뿌리를 말하며 주로 보익약과 보혈약으로 쓰인다. 간과 비장에 작용하여 수렴
작용과 해열작용을 나타내고 간의 기운이 뭉친것을 풀어주고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작용이 있어 각종 통증과 함께 생리불순, 생리
통, 식은땀, 가슴, 옆구리와 배 아픈 증상, 팔다리의 경련과 통증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백작약의 약리작용으로는 혈을 보하고 신경을 완화하며 혈관을 확장하여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혈소판의 응집력을 억제하며, 진
정작용, 스트레스 궤양억제 작용, 혈압강하, 혈관확장, 평활근 이완, 항염증 작용이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설사와 이질을 치료하고 신맛으로 수렴하고 단맛으로 완화시켜주므로 이질에 반드시 쓰는 약이다.(탕액편)라고
기재되어있으며 본초강목 본경에서는 복통, 저린증상, 적취를 치료하며 통증을 멎게하고 소변을 시원하게 한다. 별록에서는 피
를 잘 돌게하고 복부 근육을 이완시키고 어혈과 나쁜 피를 제거하고 부종을 없앤다. 방광과 소장, 대장을 원활하게하고 종기를 가
라 앉히며 전염병에 의한 발열 증상을 치료하고 복통과 요통을 치료한다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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